Evaluation 평가 - 평가내역

SMART APP AWARD KOREA evaluation

등록정보

타이틀 현대카드 DIVE
Hyundaicard DIVE
서브타이틀 다이브
DIVE
소개 취향을 업데이트하는 힙스터들의 필수 앱 <현대카드 DIVE>
키워드 현대카드,컬쳐,문화,라이프스타일,트렌드,브랜드
제작년월 2020.1
등록구분 모바일앱
OS 안드로이드계열 - 다운로드
iOS계열 - 다운로드
가격 0.00 원
등록분야 교육/문화 부문 > 문화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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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분류 뉴스/미디어 > 잡지/웹진
소속사 현대카드
소속사 제작진
발주책임자이동욱
제작사

(주)오픈오브젝트 정보보기

제작사 제작진
PM유병호
기획김민경
디자인이희연
퍼블리싱황지영
개발이황민,오석정,박정길,이상민,서영태,유혁진,허은영,서선미
앱사이트 설명 유행이 지배하던 시대가 지나 취향(taste)이 존중되는 시대이다. 무수히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취향을 심고자 하지만, 고객은 이런 일방적인 방법을 쉽게 받아주지 않았다. ‘현대카드 DIVE’는 이 같은 고민 속에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나만의 취향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결과물이었다.

한편으론 대중의 놀이터가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가고 있는 지금, 오프라인 중심의 브랜딩 활동만으로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 없다는 고민도 컸다. 새롭고 신선하지만 엄선된 콘텐츠 위에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요소를 얹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대중이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영감의 디지털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현대카드가 DIVE를 구현하면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대중과의 인터랙션 즉, 교감이었다. '좋아요'를 표현하고 댓글을 달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 계정을 연동해 DIVE 내에 콘텐츠를 가져올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만들고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직접 쓴 글과 사진으로 공유하게 했다.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글과 사진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각 개인의 SNS에도 공유됐다.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컬쳐 플랫폼으로 커나가고 있다.

메인 화면은 콘텐츠들은 카드플레이트 형태에서 차용된 디자인이다. 사용자들이 카드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메타포이다.

DIVE는 ‘디자인·아트’‘건축·인테리어’ ‘여행’ ‘음악’ ‘쿠킹·고메’ ‘스타일’ ‘테크’ 총 7개 카테고리에 대해 엄선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전 ‘아레나’ 편집장 박지호,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 전 B매거진 편집장 최태혁, 음악평론가 배순탁, 영화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봉태규 등을 비롯해 각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글과 사진을 작성한다. 그만큼 콘텐츠의 퀄리티가 높다.

각 분야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들과의 협업 콘텐츠도 기획했다. 여행의 ‘Airbnb’, 스타일의 ‘무신사’, 음악의 '멜론' 물론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면서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가생활플랫폼 ‘Frip’, 전자책전문업체 ‘밀리의 서재’와 협업해 DIVE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DIVE는 현대카드의 브랜딩 활동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확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먼저 별도로 운영되던 각각의 현대카드 스페이스 온라인 홈페이지를 DIVE 내에 통합했다. 그리고 현대카드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DIVE에 가입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심지어 이들에게 현대카드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트래블/뮤직/쿠킹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의 스페이스를 주중 무료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그간 현대카드가 쌓아 온 다양한 브랜딩 자산을 보다 많은 이들이 맛볼 수 있기를 원했고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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