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코리아 2010 평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수한 웹사이트의 가치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인터넷전문가들의 위상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된 웹어워드 행사는 웹어워드 평가가 단순히 한 해 동안 리뉴얼된 웹사이트의 가치와 우수성을 평가한다는 차원을 넘어, 그 웹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고 가꾸기 위해 애써 노력해 온 모든 인터넷전문가들에게 애정어린 꽃을 선사하는 따뜻한 우정과 사랑의 행사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저희는 인터넷전문가들이 동료에게 건낸 애정어린 충고와 격려어린 평가가 모여 서로의 인생에 힘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 자신감과 긍지가 모여 활기찬 직장과 삶의 비전을 가꾸어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웹어워드시상식은 수상자에게는 평가에 참여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장이 되고, 평가위원 모두에게는 동료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한 해를 결산하는 소중한 웹어워드 평가의 시간이 올해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땅의 인터넷전문가로서 함께 길을 가는 동료들과 인터넷에 또 한 해의 인생을 바쳤을 이들의 소중한 노력의 결실 앞에 애정어린 꽃 한송이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깊은 이해가 담긴 평가와 격려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평가글 하나하나가 해당 웹사이트들을 만들며 한 해동안 힘들었을 인터넷전문가들에게 따뜻한 애정과 격려의 꽃다발을 전달할 것입니다.
올해도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많은 우수한 웹사이트들과 그 주역들이 빛나는 영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웹어워드시상식이 한 해동안의 인터넷의 성과들을 평가 결산하는 행사이자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감하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위해 희망과 꿈을 심어가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산하 웹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조직위원장 |